솔트레이크 지역의 수천 명이 기온이 급등하면서 전력 공급을 끊습니다.

솔트레이크시티 — 올해 가장 더운 날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날인 월요일 솔트레이크 지역에서 4,500명 이상의 고객에게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Rocky Mountain Power는 215번 주간고속도로 근처 Millcreek 지역에서 오전 11시 30분 직전에 정전이 처음으로 기록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고객인 Rick Miller는 “더워질수록 상황은 더욱 악화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회사 대변인은 FOX 13 News에 서지 방지기와 유사한 피뢰기가 작동을 멈추고 예방 조치로 Millcreek 변전소가 폐쇄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한때 4,549명의 고객에게 전력이 끊겼습니다.

“고통스럽습니다. 조금 무섭긴 하지만 괜찮을 것 같아요.” 에어컨이 없는 또 다른 고객인 Seth Stewart가 말했습니다.

주 전역에서 정전이 발생했지만 가장 큰 피해는 Skyline High School 근처의 Millcreek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냉장고를 잠가두었습니다. 물건이 망가질까 봐 열지 마세요.”라고 Miller가 말했습니다.

재택근무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손이 묶여 있었습니다.

Miller는 "저는 업무를 할 수 없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휴대폰으로 전화 회의를 할 수도 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tewart는 “실제로 에어컨을 찾으러 지금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후 6시 30분 현재 그 숫자는 440명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국립 기상청(National Weather Service)은 7월 중순 유타의 기온이 평년보다 5~10도 더 높을 것이며 솔트레이크시티의 최고 기온은 화씨 102도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요일 솔트레이크시티 공항 기온이 106도를 기록하면서 지난 7월 16일 역대 최고 기온이 깨져 종전 일일 기록인 103도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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